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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나이 85세 최고령 게스트…'바퀴달린집3' 촬영지 청주 된내기골 메밀밭 방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바퀴달린집' 촬영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바퀴달린집' 촬영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바퀴달린집3' 촬영지 청주 된내기골 메밀밭에 나이 85세 최고령 게스트 배우 김영옥이 방문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바퀴달린집3'에서는 성동일의 귀한 손님, 배우 김영옥과 함께 충청북도 청주의 깊은 산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이 '엄마'라고 부르는 김영옥이 등장한다. 역대 '바퀴달린집' 최고령 게스트다.

성동일은 잔치국수를 좋아한다는 김영옥의 말 한마디에 앞마당에 자리를 잡자마자 요리 준비에 돌입하고 주방을 떠날 줄을 모른다. 그런데 한없이 길어지는 요리 시간에 김영옥은 "최선 다하지 말고 얼른 줘! 배고파"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준다.

김영옥 앞에서 성동일과 김희원의 외모 대결도 펼쳐진다. '어머니' 앞에서 꼼짝 못하는 성동일의 모습에 신이난 김희원은 김영옥과 함께 ‘성동일 앞담화’에 흥을 올린다. 또 친손자보다 어린 공명을 한없이 귀여워하는 김영옥의 모습은 '바퀴달린집'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성동일을 쥐락펴락하는 김영옥이지만, 메밀꽃이 끝없이 펼쳐진 된내기골 메밀밭을 산책하면서는 소녀 감성을 드러낸다. 또 '바퀴달린집'을 탐내면서 "프로그램 끝나면 나한테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tvN '바퀴달린집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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