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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나이 5세차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민물새우탕&장어ㆍ소머리국밥&육사시미ㆍ아귀백반&동태내장탕 맛보다(ft.경암동철길마을ㆍ초원사진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배우 정혜선이 나이 5세 동생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에 나서 시래기민물새우탕&장어구이, 소머리국밥&육사시미, 아귀백반&동태 내장탕 등을 맛봤다. 이들은 또 경암동 철길마을,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옛군산세관 등을 방문했다.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국민 배우’ 정혜선과 함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전라북도 군산으로 떠난다.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어머니 정혜선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며 예능 신생아로 변신한 모습뿐 아니라,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먼저 식객 허영만과 정혜선은 오직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한 백반을 맛보러 간다. 이곳은 군산 고군산군도에 있는 섬 무녀도가 고향인 주인장이 매일 아침 7시에 문을 열고, 손님상에 오를 반찬을 준비한다. 꽃게무침, 소라무침, 우거지지짐 등 주인장의 손맛이 오롯이 담긴 반찬이 일품이다. 군산에서 먹어야 더욱 맛있다는 아귀탕도 빠질 수 없다. 통 아귀를 직접 손질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은 물론, 각종 재료로 우려낸 육수가 아귀 살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두 식객이 “군산의 자랑!”이라며 입을 모아 극찬한 아귀탕의 맛이 공개된다.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정혜선 식객 허영만과 군산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대화도 오고 간다. 학창시절 방송반과 웅변을 했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끼가 남달랐다는 정혜선은 “아버지가 가져온 ‘이것’으로 인해 탤런트 시험을 보게 됐다”며 연예계 진출을 결심한 이유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50여 편의 작품에서 액션배우로 활약한 원조 걸크러시 정혜선이 가죽 재킷과 가죽 바지 등 영화 속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 일화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정혜선은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며 허영만은 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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