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펙스(사진제공=각 방송사)
이펙스는 지난달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달 26일 두 번째 EP 'Bipolar(양극성) Pt.2 사랑의 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이펙스는 타이틀곡 'Do 4 Me (두 포 미)'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교복 의상과 펑키한 스타일의 의상은 이펙스만의 소년미를 배가시켰으며, 당돌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이펙스의 모습은 무대를 밝은 기운으로 물들이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무대를 놀이터처럼 즐기는 퍼포먼스는 신나는 멜로디가 가득한 노래와 어우러져 듣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펙스는 데뷔 타이틀곡 'Lock Down (락다운)' 때와는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발산했다.

▲이펙스(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펙스가 4개월 만에 발매한 'Bipolar Pt.2 사랑의 서'는 'Bipolar Pt.1 불안의 서'에 이은 데뷔 앨범의 최종장으로, 청소년기의 이성, 꿈, 반려동물 등에 대한 첫 번째 사랑의 시작에 따른 복잡한 감정을 다룬다. 타이틀곡 'Do 4 Me'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펑크팝으로,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복잡한 감정과 당돌한 고백을 표현했다.
컴백 첫 주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펙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