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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주꾸미 전골ㆍ충무로 돼지물갈비 집, '노포의 영업비밀' 밝힌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박나래와 먹방 유튜버 웅이가 서대문 주꾸미 전골 노포와 충무로 돼지물갈비 집의 놀라운 맛에 반한다.

1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박나래와 먹방 유튜버 웅이가 주꾸미 노포과 돼지물갈비 집을 찾는다.

두 사람이 먼저 향한 곳은 서대문 구석 골목에 위치한 30년 업력의 주꾸미 노포. 기자, 앵커 등 언론인부터 경찰, 은행원까지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불향 머금은 탱탱하고 부드러운 주꾸미구이와 담백하고 개운한 주꾸미전골까지 노포남매의 폭풍먹방에 사장님의 흐뭇한 미소까지 흘러나왔다.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다음으로 두 사람은 충무로에 위치한 37년 업력의 돼지물갈비집을 찾는다. 그냥 갈비가 아니라 육수 가득하게 보글보글 끓는 물갈비가 이 집의 단일 메뉴이다. 칼칼하고 달콤한 돼지물갈비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전문가가 정성으로 만드는 마무리 '10분 볶음밥'까지 이 집만의 예사롭지 않은 비법이 공개된다. 본격적으로 먹기도 전에 추가주문까지 이미 계획하고 있는 웅이의 남다른 쌈 먹방과 웅이를 위해 '누룽지 잘 긁어주는 누나'로 분한 박나래의 케미가 재미를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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