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꽃으로 대박 꽃길을 걷고 있는 춘화 씨의 성공기가 펼쳐진다.
춘화 씨는 화훼 사업에 뛰어들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꽃은 예쁜 쓰레기’라는 많은 사람에게 박혀 있던 꽃에 대한 인식이었다. 그래서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처럼, 꽃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길 바란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정기구독’이었다.

또 춘화 씨는 꽃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 꽃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는 것이 화훼업계의 정석이었다면, 춘화 씨는 이런 생각을 전환하려 했다. 이는 싱싱하게만 전달된다면 온라인으로 사고파는 것이 접근성도 올리고 매출도 늘어나는 일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춘화 씨는 이러한 자신의 성공 비법을 ‘꽃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사업’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패션업계에서 일했던 사람이 있어 꽃의 디자인이 달라지고, 대규모 공장에서 품질관리만 해오던 사람이 있어 꽃의 품질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는 갑부 본인도 꽃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 어렸을 적엔 로봇 공학자를 꿈꿨지만, 현실과 타협해 뷰티 관련 대기업에 취직했다. 이후에 독일계 스타트업 회사에 들어가 정기구독 서비스 파트를 맡으면서 자신의 사업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선택한 것이 바로 화훼였다.
여러 사업 아이템 중에 그가 꽃을 고른 이유는 가장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던 업계였기 때문이다. 이렇듯 계속해서 틀을 깨며 화훼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는 춘화 씨의 도전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