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와 개그맨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동맥류’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주치의로 뇌혈관 수술의 권위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가 출연한다. 지름 약 1mm 내외밖에 되지 않는 뇌혈관은 환자의 생명과 삶의 질까지도 달려있다고 전한다. 최석근 교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난이도 수술은 물론 새로운 수술법에 도전해 성공한 권위자다.
그는 수술 후 일상으로 돌아갈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깎지 않는 수술법을 개발한 건 물론, 잠시라도 혈류가 흐르지 않으면 심각한 장애를 얻을 수 있는 환자를 위해 뇌혈관과 두피 혈관을 연결하는 고난이도 수술도 성공했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또한 10년 전 어머니가 뇌졸중을 겪었다는 김수영은 뇌질환에 대해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과연 지금 두 사람의 뇌혈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두 사람은 뇌혈관 CT 결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