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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근 교수가 전하는 뇌동맥류의 모든 것(나는 몸신이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최석근 교수와 함께 뇌동맥류의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와 개그맨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동맥류’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주치의로 뇌혈관 수술의 권위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가 출연한다. 지름 약 1mm 내외밖에 되지 않는 뇌혈관은 환자의 생명과 삶의 질까지도 달려있다고 전한다. 최석근 교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난이도 수술은 물론 새로운 수술법에 도전해 성공한 권위자다.

그는 수술 후 일상으로 돌아갈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깎지 않는 수술법을 개발한 건 물론, 잠시라도 혈류가 흐르지 않으면 심각한 장애를 얻을 수 있는 환자를 위해 뇌혈관과 두피 혈관을 연결하는 고난이도 수술도 성공했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또, 이날 게스트로 개그맨 김수영과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등장한다. 실제 30대 초반 뇌출혈을 겪었던 박규리는 젊은 나이에 뇌동맥류를 겪은 사례자들과 깊은 공감을 나눈다.

또한 10년 전 어머니가 뇌졸중을 겪었다는 김수영은 뇌질환에 대해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과연 지금 두 사람의 뇌혈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두 사람은 뇌혈관 CT 결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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