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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프렌치 디스패치ㆍ모추어리 컬렉션ㆍ뷰티 인사이드ㆍ장르만 로맨스ㆍ보이스ㆍ하트브레이크 키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영화가 좋다' 프렌치 디스패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프렌치 디스패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프렌치 디스패치, 모추어리 컬렉션, 뷰티 인사이드, 장르만 로맨스, 보이스, 하트브레이크 키드 등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티모시 샬라메, 틸다 스윈튼이 출연하는 '프렌치 디스패치'이다. 20세기 초 프랑스에 위치한 오래된 가상의 도시 블라제 다양한 사건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미국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 어느 날, 갑작스러운 편집장의 죽음으로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4개의 특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모추어리 컬렉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모추어리 컬렉션(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케이틀린 커스터, 클랜시 브라운가 출연하는 '모추어리 컬렉션'이다. 기괴한 분위기의 늙은 장의사 ‘몽고메리 다크’. 어느 날, 당돌한 소녀 ‘샘’이 나타나 그에게 조수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다크와 계약을 한 샘은 그가 겪은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 다크는 영안실 시체에 얽힌 끔찍하고 뒤틀린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샘은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죽기 전까지 멈출 수 없는 기이한 판타지가 펼쳐진다.

▲'영화가 좋다' 뷰티 인사이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뷰티 인사이드(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뷰티 인사이드'이다. 한효주, 박서준, 이진욱이 출연하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한다.

▲'영화가 좋다' 장르만 로맨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장르만 로맨스(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이 출연하는 '장르만 로맨스'이다.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 개봉박두. 쿨내진동 이혼부부, 일촉즉발 비밀커플, 주객전도 스승제자, 알쏭달쏭 이웃사촌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의 사생활이 밝혀진다.

▲'영화가 좋다' 보이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보이스(사진제공=KBS 2TV)
'1+1'은 '보이스'와 '하트브레이크 키드'이다. '보이스'는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이 출연한다. 부산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 통.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된다. 현장작업반장인 전직형사 서준(변요한)은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중국에 위치한 본거지 콜센터 잠입에 성공한 서준,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스케일에 놀라고, 그곳에서 피해자들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기획실 총책 곽프로(김무열)를 드디어 마주한다.

▲'영화가 좋다' 하트브레이크 키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하트브레이크 키드(사진제공=KBS 2TV)
'하트브레이크 키드'는 벤 스틸러, 미셸 모나한이 출연한다. 에디는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금발의 여인 라일라에게 첫 눈에 반하고 일주일만에 프로포즈를 한다. 라일라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후 멕시코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떠난 에디, 그러나 멕시코에 도착한 라일라는 갑자기 천사의 탈을 벗고 트럭운전사같이 거친 말투와 섹스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등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일광욕으로 인한 피부화상으로 호텔방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라일라를 방에 두고 심란한 마음으로 바를 찾은 에디는 그곳에서 고등학교 교사인 미란다를 만나게 된다. 미란다와 가벼운 대화를 나누던 에디는 그녀야말로 진정한 자신의 짝임을 깨닫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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