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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나이 58세 기러기 아빠 집에서 혼밥…청소 중 울컥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살림남2' 윤다훈(사진제공=KBS2)
▲'살림남2' 윤다훈(사진제공=KBS2)
나이 58세 배우 윤다훈이 집 청소 중 울컥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다훈의 4년 차 기러기 아빠 생활이 그려진다.

깔끔하고 정갈한 살림살이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다훈은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식사 준비도 능숙하게 하는 등 준비된 살림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혼잣말이 늘어가고, 외로움을 덜고자 퇴근하는 매니저를 붙잡고 "라면 먹고 갈래?"라고 애원하는 등 왠지 모를 짠함마저 엿보였다.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대청소에 나섰던 윤다훈이 갑자기 한숨을 내쉬고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주저앉아 버렸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매니저와 함께 마트를 찾은 윤다훈이 여성용 스타킹을 손에 들고 자세히 살피는가 하면 장바구니에 수북이 담는 현장이 포착돼, 두 남자들이 여성용 스타킹을 구매하는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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