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9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내 선정씨와의 한국생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쥬세빼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국 생활 3년 차 쥬세빼는 카페에서 이탈리아 디저트 카놀리를 만들다 프로 시니어 모델로 돌아왔다. 프로 모델로 돌아온 그는 자세 교정을 위해 시작한 발레부터 프로 느낌 물씬 나는 현장에서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매주 수요일은 쥬세빼가 장모님의 떡볶이 가게에서 일을 도와드린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조용하기만 한 가게. 이에 쥬세빼가 나섰다. 산책을 나와 골목길에서 다짜고짜 외치는 “떡볶이 사세요!” 패널들을 당황하게 한 쥬세빼의 막무가내 홍보는 한국에서도 먹힐 수 있을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