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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혈관 다이어트 탄수화물 커팅 솔루션 공개(나는 몸신이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혈관을 악질로 만드는 탄수화물에 대해 알아보고 혈관 다이어트 탄수화물 커팅 솔루션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관 속 기름을 악질로 바꾸는 '이것'을 커팅하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혈관 속 기름을 악질로 만드는 주범, 탄수화물.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사용하고 남은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의 형태로 변해 혈액을 타고 돌며 다양한 장기에 지방을 축적 시킨다.

문제는 이때 지방뿐만 아니라 독소도 함께 저장시켜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로 인해 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콜레스테롤의 크기가 잘게 쪼개져 혈관에 더 치명적인 악질 콜레스테롤의 형태로 바뀌게 된다.

이 악질 콜레스테롤을 바로 sdLDL이라고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작은 사이즈 LDL이 큰 사이즈 LDL보다 심혈관, 뇌혈관 질환에 치명적이라는 결과가 공개됐다. 때문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쌓이지 않게 혈관 다이어트 탄수화물 커팅이 꼭 필요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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