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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아케인ㆍ미쓰백ㆍ싸나희 순정ㆍ유체이탈자ㆍ연애 빠진 로맨스ㆍ러브픽션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영화가 좋다' 아케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아케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아케인, 미쓰백, 싸나희 순정, 유체이탈자, 연애 빠진 로맨스, 러브픽션 등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아케인'이다. 부유한 도시 ‘필트오버’와 오염된 지하도시 ‘자운’ 사이의 균형이 흔들리고, 대립에서 야기된 갈등과 불가사의한 힘은 ‘바이’와 ‘징크스’ 자매를 갈라놓는다.

▲'영화가 좋다' 미쓰백(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미쓰백(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이 출연하는 '미쓰백'이다.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여자는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영화가 좋다' 싸나희 순정(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싸나희 순정(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전석호, 박명훈, 김재화가 출연하는 '싸나희 순정'이다.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시골로 떠난 시인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시골 청년과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된다.

▲'영화가 좋다' 유체이탈자(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유체이탈자(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유체이탈자'이다.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출연하는 '유체이탈자'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국가정보요원 ‘강이안’. “이제 알게 됐어. 내가 뭘 해야 되는지”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연애 빠진 로맨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연애 빠진 로맨스(사진제공=KBS 2TV)
'1+1'은 '연애 빠진 로맨스'와 '러브픽션'이다. 전종서, 손석구가 출연하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여자와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남자는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1일 차부터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든다.

▲'영화가 좋다' 러브픽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러브픽션(사진제공=KBS 2TV)
'러브픽션'은 하정우, 공효진이 출연한다. 완벽한 사랑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소설가는 꿈에 그리던 완벽한 여인을 만나지만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그녀의 단점이 하나둘씩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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