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서동주, 나이 6세 차이 황보미와 '진품명품' 우승 경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서동주(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동주(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나이 6세이 황보미와 우승 경쟁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서동주, 황보미, 배우 김명국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서동주에 대해 "노력으로 화려한 스펙을 쟁취했다"라고 소개하며 "미국 로펌에 몇 번 만에 도전해서 들어가게 됐는지"를 물었다.

서동주는 약 60번 만에 도전해서 마침내 합격했다며 "지난번 '진품명품' 출연에서 꼴찌를 했는데 오늘은 꼭 장원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어 강승화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3세 황보미를 소개했다. 황보미는 "오늘 출연자가 너무 쟁쟁하더라"라며 "집에 있는 장구를 쓰다듬으며 그 기운을 받아왔다"라고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겸손한 척 하지만 은근한 자랑이 있었다. 집에 장구가 있다는 얘기 아니냐"라고 물어봤고, 황보미는 '진품명품' 우승 상품인 장구가 집에 3개가 있다고 말해 서동주를 놀라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