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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상장 직후 따상 터치만 성공…시초가 대비 11%↑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알비더블유(RBW) 소속 마마무(비즈엔터DB)
▲알비더블유(RBW) 소속 마마무(비즈엔터DB)

걸그룹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가 코스닥 상장 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듯 했으나 곧바로 가격이 하락했다.

알비더블유(361570)는 22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4만 7,650원의 주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알비더블유는 공모가 2만 1,400원의 2배인 4만 2,8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고,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약 122.6%(2만 6,250원), 시초가 대비 11.33%(4,850원) 오른 가격이다.

장 초반에는 5만 5,600원까지 오르며 '따상(뜻 :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 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기대했지만 금세 가격이 하락했다.

알비더블유는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조 4,243억원의 증거금을 끌어 모았다. 경쟁률은 3706.79대1로,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세 번째로 높은 일반 공모주 청약률이다.

알비더블유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 대표PD와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 대표이사가 2010년 설립한 종합 콘텐츠 제작사다. 소속 가수로는 그룹 마마무 외 B1A4, 오마이걸 등이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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