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장현ㆍ임한별ㆍ김동현ㆍ박창근ㆍ이병찬, '내일은 국민가수' 국민콘서트 대장전 에이스 5인 출격…준결승 진출자 14인 결과는?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병찬 '숨'(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병찬 '숨'(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장현, 임한별, 김동현, 박창근, 이병찬 등 각 팀의 에이스들이 '내일은 국민가수' 국민 콘서트 대장전에 출격한다. 이들의 노래가 끝난 뒤에는 준결승 진출자 14인이 가려진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각 팀의 운명을 짊어진 '대장전'의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 '국민 콘서트' 2라운드 '대장전'이 펼쳐진다.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의 점수와 2라운드 '대장전'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최종 1위를 차지해야만 팀원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대장전'의 긴장감은 상당히 높았다.

'진수병찬' 이병찬, '무쌍마초' 박장현과 '5소리' 임한별, '숯속의 진주들' 김동현, '국가봉' 박창근까지 팀의 명운을 짊어진 수장으로 무대에 들어서자 마스터와 관객들은 연신 환호를 터트렸다. 다섯 사람은 4명 팀원의 몫을 다해내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필살기 노래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대장들이 느낀 극도의 부담감을 느꼈다. 박창근은 무대도중 울먹이며 끝내 고개를 돌렸고, 대국민 응원 투표 부동의 1위 이병찬은 무대가 끝나고 서럽게 오열했다.

지난 방송에서 본선 3라운드 1차전 '팀전' 1위를 '숯속의 진주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판도가 뒤집히는 결과가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