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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나이 34세에 듣는 이모들의 결혼 잔소리 ‘진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 이가령(사진제공=SBS)
▲'워맨스가 필요해' 이가령(사진제공=SBS)
나이 34세 이가령이 이모들의 결혼 잔소리에 몸 둘 바를 모른다.

25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이가령과 여섯 명 이모들의 조용할 틈 없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배우 이가령은 여섯 명의 이모와 함께 본격적인 저녁 식사에 돌입했다. 식사가 시작되자마자 엄마와 여섯 명의 이모들은 이가령에게 쉴 새 없이 음식을 챙겨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첫째 이모가 이가령에게 통장으로 돈 부쳤다고 하자 조카 이가령은 “또 줘? 내가 장부에 달아놨어”라고 대답해 대세 배우 이가령이 아직까지 이모들로부터 용돈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그러던 중 “요새 인기도 좋고 연기도 잘해”라며 칭찬으로 입을 뗀 이모들은 결혼 잔소리에 시동을 걸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슬슬 나올 이야기”, “현실이네”라며 공감했다. 계속되는 ’기승전 결혼‘ 이야기에 이가령과 이모들 사이에 불편한 기류가 이어졌다.

또한 이가령은 엄마와 이모들을 위한 ’7공주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던 이야기를 꺼냈고, 추억을 회상하는 이모들의 모습에 이가령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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