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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쌍마초' 박장현, '국민가수' 준결승 진출…김유하ㆍ김동현ㆍ이솔로몬ㆍ박창근ㆍ김영흠ㆍ김희석ㆍ임한별ㆍ이병찬 생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무쌍마초' 박장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무쌍마초' 박장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장현의 활약에 힘입어 '무쌍마초' 전원이 '내일은 국민가수' 준결승 진출자가 됐고, 나머지 top14 결과도 발표됐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3차 국민 콘서트의 '국가봉' 조의 무대, 이병찬, 박장현, 임한별, 박창근, 김동현의 대장전이 펼쳐졌다.

3차전 1라운드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팀은 '국가봉'이었다. '국가봉'에는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지세희, 진웅이 모였다. 이들은 '웨딩 케익'을 시작으로 '사랑과 진실', 'Hot stuff', '사랑이 지나가면',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밤에 피는 장미'를 선보였다.

'국가봉' 팀은 마스터 점수 1041점을 받으며 중간 점수 3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로는 각 팀의 에이스들이 펼치는 대장전이었다. 먼저 이병찬이 박효신의 '숨'을 불렀다. 그는 무대 중간 음 이탈로 위기를 맞았다.

박장현은 박정현의 '미아'를 선곡했다. 마스터들은 1200점 만점에 1175점을 줬다.

'5소리'의 리더 임한별은 송골매의 '아가에게'를 불렀다. 임한별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였고, 마스터 총점 982점을 받았다.

1라운드 팀 경연 1위 '숯 속의 진주들' 팀은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동현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무대에서 신용재의 노래를 골라 좋은 성적을 거뒀던 그는 신용재의 '오늘'을 불렀다.

마지막 순서는 '국가봉'의 박창근이었다. 박창근은 기타와 함께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열창했다. 박창근의 마스터 점수는 1072점이었다.

대장전까지 치른 본선 3차전의 최종 1위는 무쌍마초였다. 무쌍마초의 팀원 하동연, 고은성, 박장현, 손진욱, 조연호는 탈락자 없이 전원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머지 아홉 자리는 김유하, 김동현, 이솔로몬,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김희석, 임한별, 이병찬이 채웠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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