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 터키 이딜(사진제공=KBS 1TV)
30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찰스'에서는 낮에는 도시공학과 교수, 밤에는 버스킹 가수로 바쁜 터키 이딜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딜은 터키에서 태어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공부했다. 터키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고 이민호에게 푹 빠져, 오직 이민호를 만나기 위해 한국 여행을 결심했다. 그는 한국 도착 직후 그의 집 앞까지 찾아갔지만, 꿈에 그리던 이민호는 당연히 만나지 못했다.
▲'이웃집 찰스' 터키 이딜(사진제공=KBS 1TV)
한번 사는 인생, 바쁘게 살아야 힘이 나고 활력을 얻는다는 이딜. 매일 아침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고 대학 강의를 마치면 아카펠라 모임 연습에 그것도 모자라 주말엔 도자기 클래스까지 도전과 경험을 즐기는 그녀답게 이제는 양궁과 승마까지 새로운 취미까지 계획하고 있다는데 한국에 온 후 쉼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이딜의 알찬 한국 생활을 엿본다.
▲'이웃집 찰스' 터키 이딜(사진제공=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