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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유진ㆍ'배로나' 김현수, 나이 19세 차 '펜트하우스' 모녀…윤주희 이어 '해치지않아' 촬영지 고흥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해치지 않아' 엄기준, 김현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해치지 않아' 엄기준, 김현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해치지 않아' 촬영지 고흥에 윤주희에 이어 '오윤희' 유진, '배로나' 김현수가 찾아온다.

30일 방송되는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폐가하우스의 마지막 노동으로 도배를 택하며, 완벽한 변신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윤주희를 비롯한 새로운 게스트 유진, 김현수에게 최상의 대접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칡넝쿨을 치우고 환골탈태한 집의 마지막 일로 도배를 언급한 봉태규는 울고 찢어진 벽지 탓에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며 야심 차게 도배를 준비, 미리 챙겨온 꽃무늬 벽지를 꺼낸다. 엄기준은 현란한 벽지에 "던져버리고 싶어"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또 윤주희에 이어 마음가짐부터 남다른 새로운 일꾼 유진과 김현수가 폐가하우스의 문을 두드린다. 두 사람은 방송 시청 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온 듯 오자마자 일거리부터 찾아 헤매 웃음을 더한다. 특히 유진은 원조 일꾼 윤주희 못지않게 심상치 않은 포스로 청소부터 목공까지 원샷원킬로 처리해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해치지 않아' 팀은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떡을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만드는 열정을 선보인다. '떡척박사' 봉태규의 진두지휘 아래 떡 만들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윤주희와 유진, 김현수는 완벽한 떡메치기 호흡을 펼쳐 놀라움을 안긴다.

유진은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방송 초반과 달리 능숙하게 일을 하자 놀라워하고 윤종훈은 "우리 경험치가 엄청나게 많이 쌓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더불어 빌런 삼형제는 마지막 게스트들인 만큼 최상의 대접을 해주기 위해 킹크랩찜과 전어&조개구이까지 푸짐한 한 상차림을 준비한다.

'해치지 않아'는 오는 12월 7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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