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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ㆍ클루씨ㆍ플로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크루 선발전 올인 통과…훅ㆍ라치카ㆍ코카앤버터 선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스걸파' 클루씨, '올인'으로 1차 오디션 통과(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걸파' 클루씨, '올인'으로 1차 오디션 통과(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에이치와 클루씨, 플로어가 크루 선발전을 '올 인(All IN)'으로 통과했다.

30일 방송된 Mnet '스걸파'에서는 여고생 원탑 크루 자리를 노리는 10대 여고생 댄스 크루들이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여덟 크루들은 '스걸파' 마스터로 활약하며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여고생들의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은 여덟 크루 중 4개 크루 이상의 선택을 받아야 통과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크루의 선택을 받은 '올인(All IN)' 크루는 에이치와 클루씨, 플로어였다.

▲에이치(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에이치(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에이치는 시작부터 마스터들의 시선을 받았고, 본격적인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모든 마스터들이 "너무 잘한다"라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에이치는 여덟 크루 중 함께 할 크루로 아이키의 '훅'을 선택했다.

이어 올인을 받은 크루는 클루씨였다. 클루씨는 대기실에서부터 "얘네 웃기다는 말을 듣고 싶다"면서 무대를 즐길 준비를 마친 크루였다. 이들은 살사, 삼바 음악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스터들은 입을 클루씨의 무대에 흠뻑 빠졌고, 추가 퍼포먼스까지 요청했다. 클루씨는 라치카를 선택했다.

처음부터 코카앤버터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한 플로어는 댄스홀, 윌리바운스를 주로 추는 크루였다. 이들 역시 올인을 받았다. 올인을 받은 것을 확인하자마자 플로어는 눈물을 흘렸다. 이변 없이 플로어는 코카앤버터로 들어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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