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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킨코리아, 日 콘텐츠사와 업무협약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사진제공=락킨코리아)
(사진제공=락킨코리아)
문화콘텐츠전문제작 기획사인 락킨코리아 주식회사가 글로벌 IP 회사로 범위를 넓힌다.

1일 오후 락킨코리아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서 일본의 ‘다나 브라이덜 주식회사(DANA Bridal 株式会社. 대표이사 오다나(オダナ))’와 한일 문화 콘텐츠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락킨코리아와 다나 브라이덜 주식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한국 웹툰을 소개하고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K-POP과 K-Webtoon의 콜라보를 통해 굿즈 제작 및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상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일본 등 해외로 사업을 전개한다. 양사는 오는 2022년 일본 최고급 리조트 투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K-POP과 K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나 브라이덜 주식회사는 일본을 주축으로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홍보, 영상, 프로모션, 기획,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럭셔리 라이프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으로 최근 한일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양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플랫폼 기반으로 소개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락킨코리아 주식회사는 150여 명의 웹툰, 웹 소설 작가를 보유하고 600여 타이틀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로맨스, BL 전문 웹툰 제작사로 국내외에서 웹툰 개발 및 공급, 상품 개발,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플랫폼사에 공급 및 공동 사업으로 해외 사업과 IP 제작에 공격적 투자를 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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