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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양산 위치 술떡 맛집…연 매출 5억 대박의 비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양산에 위치한 술떡 맛집을 찾아 연 매출 5억의 비밀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으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하는 대박 아이템은 '술떡'이다.

다른 떡 없이 오직 술떡만 만들고 있다는 주인장 이병철(49) 씨는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대박 술떡을 하루에 2,000여개 이상 만든다.

연 매출은 5억 원의 술떡을 만들기 위해 이 씨는 하루 40~50kg의 쌀을 사용한다. 두 번 빻아 곱게 내린 쌀가루에 생막걸리와 소금, 물을 더해 반죽한 뒤 35℃ 되는 발효실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시키면 뽀얗게 떡 반죽이 부풀어 오른다.

삼나무로 만든 시루에 한 번 더 발효를 시킨 뒤 찌면 예쁘고 동그스름한 술떡이 완성된다. 개별포장으로 위생까지 신경쓰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간식으로도 영양만점이다.

이 씨는 단골 손님들은 기본 2박스 이상 주문한다고 말한다. 한 번 방문했던 손님은 놓치지 않고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것은 물론 SNS 홍보를 통해 얻은 팔로워수도 1만 4,000명이다. 덕분에 온라인 매출이 90% 가까이 차지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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