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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랜드 화재 참사, '꼬꼬무' 다음주 예고…장도연ㆍ비비ㆍ백지영 오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꼬꼬무' 씨랜드 화재 참사 편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꼬무' 씨랜드 화재 참사 편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씨랜드 화재 참사에 관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다음주 예고에서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영화 '암수범죄'의 모티브가 된 실화, '유령 살인마' 이두홍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오는 9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트리오'는 아이들만 500명이 있는 한 곳에서 끔찍한 화재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를 듣던 비비, 백지영 등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장트리오' 장도연마저도 "너무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다"라며 눈물을 터트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예고편에서 언급한 사건은 '씨랜드 화재 참사'로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이라는 청소년 수련원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를 말한다. 이 사고로 유치원생 19명을 포함해 23명이 희생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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