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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과 열애 인정 "만난 지 3개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손담비(비즈엔터DB)
▲배우 손담비(비즈엔터DB)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열애 중이다.

손담비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비즈엔터에 "손담비와 이규혁 감독이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정도 교제를 이어왔다"라고 밝혔다. 이규혁의 소속사 IHQ 역시 비즈엔터에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주변에도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은 채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골프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에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올리는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으로 선수생활 은퇴 후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규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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