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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나이 51세 방부제 미남…변진섭 리즈 시절 연상 아들 변재준 '아티스틱 스위밍' 강의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나이 51세 '미혼' 배우 박용우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방부제 미남’ 배우 박용우가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박용우는 서장훈을 보자 "예전에 나이트 클럽에서 봤다"며 "키가 너무 크시더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는 한 번 가도 열 번 간 효과가 난다"며 당황해 하며 웃었다. 이어 박용우가 ‘휘문고 선후배 사이’라고 하자 母벤져스는”장훈 씨가 후배예요?”라고 언급해 서장훈을 두 번 당황케 했다.

또한 박용우는 특이한 습관이 있다며 “설레는 이성 앞에서는 재채기를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이 “안 설렜는데 재치가 나오면 오해할 것 같다”고 하자 박용우는 “그땐 아니라고 할 것“이라며 손사레 쳐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이 출연한 영화 ‘유체이탈자’ 주인공처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게 된다면, 미우새 아들 중 누구로 깨어나겠냐?”는 질문에 박용우는 김종국과 김준호를 선택했다. 그 중 “김준호 씨는 연기를 정말 잘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팬이다”라며 팬심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박용우는 10년 넘게 드럼을 배우는 중이라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영화제에서 영화 음악 공연을 하는 게 목표다. 배우들끼리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임원희와 정석용은 아티스틱 스위밍을 배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수 변진섭의 둘째 아들이자 국내 아티스틱 스위밍 1호 남자 선수인 변재준 선수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영장에서 ‘짠 워터보이즈’로 변신한 ‘유유짠종’ 두 사람은 비장한 각오로 환장의 호흡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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