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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롱면허 정체=럼블피쉬 최진이, 남편 버즈 기타리스트 윤우현 아쉬움 표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장롱면허' 럼블피쉬 최진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롱면허' 럼블피쉬 최진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롱면허' 럼블피쉬 최진이가 이예준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가왕 '곰발바닥'에 아쉽게 패배했다. 남편인 버즈 기타리스트 윤우현 역시 아쉬움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6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4연승에 도전하는 '곰발바닥'은 이승철의 '듣고 있나요'로 가왕 방어전에 임했다.

'곰발바닥'의 상대는 '장롱면허'였다. '장롱면허'는 '금사빠' 루시 신예찬, '어묵탕' 다섯손가락 임형순을 꺾고 가왕 후보로 올랐다.

투표 결과 16대 5로 '곰발바닥'이 승리했다. 정체를 공개한 '장롱면허'는 럼블피쉬 최진이였다.

최진이는 "육아로 몇 년 동안 노래를 잊고 살았다"라며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을 겪었는데 이게 노래를 못 불러 우울한 것 같더라. '복면가왕'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최진이 남편 버즈 기타리스트 윤우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최진이 남편 버즈 기타리스트 윤우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MC 김성주는 1라운드 때 최진이에 관한 힌트로 결혼식 사진이 나왔던 것을 언급하며 남편이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이라고 말했다. 윤우현도 무대에 올라 최진이가 가왕에 오르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최진이는 "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이제 음반도 내고 공연도 할 계획"이라고 향후 목표를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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