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쇼윈도:여왕의 집’(사진제공= 채널A)
6일 방송되는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는 신명섭이 한선주에게 생일선물로 준 목걸이가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주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을 만끽한다. 자상한 남편 신명섭과 착하고 바르게 잘 자란 태희(신이준 분), 태용(박상훈 분) 남매는 한선주의 인생 전부나 다름없다. 외도 이후 집을 떠난 아버지, 다른 여자의 남편을 사랑한 여동생의 죽음 등 가정사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한선주에게 화목한 가정이야말로 이루고 깊은 모든 것이었다.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재력과 사회적 위치를 보여주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목걸이를 걸어준다. 그러나 이 목걸이는 앞으로 한선주 인생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