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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 가수 태우(42호 가수), '싱어게인2' 합격→재즈가수 양지(38호) 합격 보류…오드리ㆍ한이서 탈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싱어게인2' 42호 가수 한태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2' 42호 가수 한태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스타트업 CEO라고 자신을 소개한 '싱어게인2' 42호 가수(태우)가 1라운드를 통과했고, '미녀 재즈가수' 38호 가수(양지)는 합격이 보류됐다.

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73명의 무명 가수들이 한번 더 기회를 얻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자신을 '미녀 재즈가수'라고 소개한 38호 가수는 "나라는 가수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용기를 냈다"라며 '싱어게인2'에 지원한 동기를 밝혔다. 그는 김추자 '님은 먼 곳에'를 부르며 개성 강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아쉽게 5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어게인'을 받아 합격이 보류됐다.

이어 42호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을 '스타트업 CEO'라고 소개했다. 42호 가수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고, 무명 가수로 활동하는 걸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2호 가수는 '싱어게인 시즌1' 우승자 이승윤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 그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자신의 색깔로 불렀고, 7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한편, '9호 가수' 오드리, '56호 가수' 한이서는 탈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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