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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강화도 시골 마을 부부의 소박한 행복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강화도 시골 마을 부부의 소박한 일상을 찾아간다.

7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자연과 함께 오랫동안 머무는 삶을 위해 이사를 선택한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한다.

미디어 공연 기획자 허창용 씨와 샌드아티스트 지수 씨 부부는 1년 전, 강화도 시골 마을로 이사를 왔다. 많은 집 중 하필 마을에서 가장 낡은 한옥에 첫눈에 반한 부부. 바쁜 일상 틈틈이 1940년대 지어진 한옥을 직접 손보며 함께 고친다. 무엇이든 보물로 만드는 마법! 부부가 손을 대면 낡은 창고는 볏짚 찜질방으로 변신하고, 깨진 항아리는 삼겹살을 요리하는 훈제 통으로 재탄생 된다.

집 벽에 손이 가는 대로 그림을 그리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 편리하지만 삭막했던 도심에서 한 발 떨어진 작은 시골 마을에서 부부가 찾아낸 진짜 행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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