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TV동물농장' 유치원 오골계 삐삐ㆍ보더콜리 6남매(ft, AB6IX 이대휘&박우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이 보더콜리 6남매와 유치원 오골계 삐삐를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AB6IX의 이대휘와 박우진이 출연, 반려견과 함께 겨울 캠핑을 떠난다.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천방지축 보더콜리 6남매의 진땀나는 육아일기

부부와 요즘 보기 드문 5남매, 그리고 반려견 보로와 콜리가 살고 있는 성찬이네 집에 최근 귀여운 강아지 6남매가 태어났다. 하지만, 육아가 뒷전인 보로와 콜리 때문에 강아지 6남매 육아는 자연스레 사람 5남매의 몫이 됐다. 여섯 꼬물이들이 쉬지 않고 사고를 치니, 녀석들 육아를 도맡은 5남매 역시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보로와 콜리의 산책을 위해 5남매가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에 꼬물이들이 굴을 파는 바람에 토끼가 탈출하고, 그런 토끼를 쫓는 꼬물이들로 마당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다. 뒤늦게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성찬이네 5남매는 토끼를 포획해 토끼장으로 돌려보내고, 흙투성이가 된 여섯 꼬물이들 목욕까지 완수하는데 성공. 나날이 늘어만 가는 여섯 꼬물이들의 호기심과 에너지를 발산할 특급 처방을 알아본다.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유치원의 특별 원생, 오골계 삐삐의 서프라이즈한 일상

유치원의 특별한 친구를 소개하고 싶다는 정성스러운 손 편지를 받고 달려간 제작진이 마주친 것은 오골계였다. 유치원 부장 선생님은 자연 생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알을 사다 부화시켰고 노란 병아리를 기대했던 아이들 눈앞에 나타난 건 새까만 오골계였다. 낯설어 하는 것도 잠시, 아이들은 삐삐와 친해지기 시작했고, 이젠 유치원에서 없어선 안 될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유치원에서 지내며 삐삐는 아이들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업 참관은 기본이고, 태권도 수업에서는 발차기, 미술 시간엔 모델 되기, 산책하면서 땅속의 지렁이 사냥하기, 점심시간엔 삐삐 전용 식기에 담긴 오첩반상 즐기기까지 유치원 아이들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 삐삐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