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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ㆍ좋아하면 울리는ㆍ매직 티팟ㆍ커밍 홈 인 더 다크ㆍ그림자 미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좋아하면 울리는, 매직 티팟, 커밍 홈 인 더 다크, 그림자 미녀 등을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택트'는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이 출연하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이다.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광기의 시대.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그가 비밀리에 운영 중인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최초 미션이 시작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좋아하면 울리는(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좋아하면 울리는(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좋아하면 울리는'과 '매직 티팟'이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김소현, 정가람, 송강이 출연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출발! 비디오 여행' 매직 티팟(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매직 티팟(사진제공=MBC)
'매직 티팟'은 주노 템플, 마이클 안가라노가 출연한다. ‘사랑’빼고는 가진 것 하나 없는 가난한 젊은 부부 ‘존’과 ‘앨리스’. 하지만 사랑만으로는 집세도 낼 수 없고 끼니를 해결할 수도 없다. 무능력의 극치를 달리는 남편 ‘존’은 실적부족으로 해고되고, 콧대 높은 아내 ‘앨리스’는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캄캄한 앞날뿐인 이 부부의 손에 고대부터 내려온 마법 주전자가 주어지게 된다. 고통스러운 만큼 돈이 나오는 기적의 주전자로 인해 점점 돈과 허영에 눈이 멀어 도를 넘어서는 앨리스. 주전자를 소유한 이들은 저주를 받는다는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커밍 홈 인 더 다크(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커밍 홈 인 더 다크(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다니엘 길리스, 에릭 톰슨, 미리아마 맥도웰이 출연하는 '커밍 홈 인 더 다크'이다. 고등학교 교사 ‘호기’와 아내 ‘질’은 두 아들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무르익어가던 행복한 시간은 낯선 남자들의 등장으로 한순간에 지옥으로 변하고 차라리 죽고 싶은 살인자와의 동행이 시작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그림자 미녀(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그림자 미녀(사진제공=MBC)
'이유 있다'는 심달기, 최보민, 이나경이 출연하는 '그림자 미녀'이다.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의 아슬아슬 방과후 이중생활을 그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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