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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서촌 고기왕, 3대째 이어온 숙성 통뼈 삼겹살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서울 서촌의 숙성 통뼈 삼겹살 맛집을 찾아간다.

2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맛집의 성지로 떠오른 서촌을 찾아간다. 이곳엔 20일간 숙성을 거쳐 깊은 맛을 자랑하는 통뼈 삼겹살과 화끈한 빨간 맛, 매운 직화 뼈 구이를 판매한다.

두툼한 고기에 큼직한 뼈가 붙어있는 통뼈 삼겹살은 15일간 드라이에이징 숙성을 거친 뒤, 5일간 Ÿ‡에이징 숙성을 더 해 육향은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육즙은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 맛의 비밀이다.

통뼈 삼겹살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메뉴, 매운 직화 뼈 구이는 퍽퍽한 등뼈 대신 목뼈를 사용하는 게 첫 번째 비결이다. 게다가 각종 한약재와 향신료를 넣고 푹 삶아내 잡내는 물론 부드러운 맛까지 더했다고 한다.

매운 직화 뼈 구이 맛의 핵심은 바로 양념장에 있다. 주인공은 석쇠불고기 가게를 운영하던 외할머니에게 양념장 비법을 전수받았다. 3대째 이어져 오는 가문의 비법은 바로 무청장아찌와 매실액이다. 시원한 맛을 내는 무청장아찌와 깊은 맛의 매실액이 더 해져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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