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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진욱ㆍ권나라ㆍ김우석, 기묘한 동거 시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불가살'(사진제공=tvN)
▲'불가살'(사진제공=tvN)
이진욱, 권나라, 김우석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5회 방송을 앞두고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의 집에 민상운(권나라 분), 남도윤(김우석 분)이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 생각지 못한 조합에 흥미가 자극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존재가 드러나 반전의 충격을 안겼다. 또한 단활은 600년 동안 불가살 여인의 환생인 민상운에게 복수하려 했지만, 어린 시절 제 가족을 죽인 불가살이 옥을태라는 걸 알게 된 그녀는 오히려 단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여기에 단활의 아내였던 단솔(공승연 분)이 민상운의 동생 민시호(공승연 분)로 환생한 사실까지 밝혀져 과거의 인연이 현생에서 새롭게 재구성되고 있었다.

▲'불가살'(사진제공=tvN)
▲'불가살'(사진제공=tvN)
이렇듯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 단활은 먼저 옥을태에게 죽을 뻔한 민상운을 제 옆에 두고 사태 파악에 나선다. 하지만 그 방법으로 자신의 집에 격리시킨 채 감시에 나서 뜻밖의 한지붕 생활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오갈 데가 없어 단활의 집에 살게 해달라 조르던 남도윤이 그녀가 있는 방문 앞을 지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금새 본분을 잊은 듯 장난기 어린 얼굴로 수다에 시동을 걸고 있어 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만남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 가운데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단활과 민상운이 팽팽하게 대치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이 감돈다. 무슨 일인지 단활은 그녀의 팔목을 잡고 제지하고 있고 민상운은 그런 그를 지지 않고 올려다보고 있는 것.

▲'불가살'(사진제공=tvN)
▲'불가살'(사진제공=tvN)
600년의 복수를 하려는 단활과 전생의 기억을 잃고 도움을 요청한 민상운, 아이러니한 둘의 관계에 옥을태, 민시호, 권호열(정진영 분), 혜석(박명신 분), 남도윤 등 여러 인연들이 얽히고 있어 과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5회는 오는 1월 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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