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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현경 프로 NFT, 1300만원에 낙찰…수익금 기부 예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판매된 박현경 대체불가토큰(NFT)(사진제공=메타갤럭시아)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판매된 박현경 대체불가토큰(NFT)(사진제공=메타갤럭시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현경 프로의 대체불가토큰(NFT)이 1,3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해 12월 31일 출시된 박현경 프로의 NFT는 7일 NFT 거래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1,300만원에 낙찰됐다.

갤럭시아SM이 기획한 박현경 프로의 NFT는 그가 2020년 KL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감동의 순간을 회화적 기법으로 표현했다.

해당 NFT는 경매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NFT를 낙찰 받은 소유자는 선수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 웰링턴CC에서 18홀 3인(구매자와 구매자 초청인 2명)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또 박현경 프로의 사인볼과 사인모자 실물 패키지를 선물로 받는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박현경 프로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메타갤럭시아는 지난해 11월 배구 선수 김연경의 NFT를 발행해 하루 만에 판매를 마친 바 있으며, 이달 중 임희정 프로의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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