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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천안 빨랫줄 샤부샤부, 억대 매출…통갈비는 서비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천안의 빨랫줄 샤부샤부 맛집을 방문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 '고기왕'에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샤부샤부 맛집을 찾는다.

이곳 샤부샤부는 평범하지 않다. 고기를 빨랫줄 같은 봉에 널어서 나와 일명 빨랫줄 샤부샤부라고 부른다. 또 백탕과 홍탕으로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샤부샤부의 국물에 소갈비가 들어가 있다. 육수를 내기 위해 삶아낸 갈빗대는 서비스로 주고 있다. 고기왕의 후한 인심 덕분에 이곳은 월 매출 1억 원을 내고 있다.

고기를 빨랫줄처럼 널어서 내는 빨랫줄 샤부샤부 외에도 손님들 입맛 사로잡는 스페셜한 메뉴가 또 있는데 산더미 물갈비다. 산더미 물갈비는 높이가 무려 20cm를 호가할 정도로 푸짐하게 내어준다. 마치 고기 케이크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손님들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4년째, '고기왕'은 한 달에 한 번 100인분 도시락을 노인정이나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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