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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인도 투물, 셋째 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가 인도에서 온 투물이 셋째 딸 다나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인도 출신 투물과 아내 성희 씨의 한국 생활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웃집 찰스의 단골손님 인도 투물이 아이 둘에서 셋으로 다시 찾아왔다. 그는 투물을 똑 닮은 딸 다나 덕분에 육아 전쟁으로 24시간 울고 웃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투물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딸 다나를 만나본다.

잘나가던 여행사 사장님 투물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은 중단된 상태이다. 아직 막막한 현실이지만, 언제까지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다. 6개월 만에 사무실에 나가 동생 아툴과 대청소를 하며 마음을 다잡아본다. 하지만 두사람은 처음부터 삐그덕대기만한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장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했던 투물은 요즘 주말마다 처가댁 농장 일손을 도우며 이제는 ‘딸보다 나은 사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투물의 의견일 뿐 장모님의 생각은 여전히 다르다. 투물을 향한 장모님의 속마음이 밝혀진다.

동양화를 전공한 투물의 아내 화가 성희는 부산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의 전시회를 보는 다나. 엄마의 그림을 유심히 보는 다나를 보며 투물은 새로운 다짐을 한다. 투물에게 새로운 목표를 심어준 다나의 인생 ‘첫’ 전시회 관람 현장을 함께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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