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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나이 3세 연상 간미연의 남편…'골때녀' FC 탑걸 응원단(ft. 강재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황바울(사진제공=SBS)
▲황바울(사진제공=SBS)

간미연의 나이 3세 연하 남편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골때녀' 축구장을 방문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개벤져스와 FC 탑결의 경기가 펼쳐진다. 1승을 쌓은 신구 팀 간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C 탑걸'의 사령탑 최진철 감독은 촘촘한 수비 위주의 훈련을 하며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력과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까지, 자신감으로 중무장한 'FC탑걸'은 강호 'FC개벤져스'의 맞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은 리그전 첫 2승을 선점할 수 있는 경기인 만큼 응원의 열기도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특히 선수들의 남편 군단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관중석에는 'FC개벤져스'의 장신 수비벽 '이은형 남편’'개그맨 강재준과 'FC탑걸'의 마법 축구 능력자 간달프 ‘간미연 남편’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함께 했다.

황바울은 이전에도 훈련장을 방문해 스트레칭부터 끼니까지 챙기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강재준 역시 응원 도구부터 강철 목청까지 장착하고 특급 외조를 선보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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