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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토트넘, 아스널 전 경기일정 연기…EPL 사무국에 불만 표명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토트넘 손흥민(사진=손흥민 SNS)
▲토트넘 손흥민(사진=손흥민 SNS)

손흥민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가운데,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가 연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오전 1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EPL 22라운드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EPL은 "경기를 치르기 위해 한 팀에 필요한 인원(골키퍼 1명, 필드 플레이어 13명)을 아스널이 충족하지 못하는 점을 인정해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스널은 코로나19, 부상,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차출 등을 이유로 경기에 출전할 선수가 부족하다며 연기를 요청했다.

토트넘은 "우리는 아스널의 요청이 받아들여진 점에 대해 매우 놀랐다"라며 EPL 사무국의 결정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토트넘은 "경기 연기 관련 규정의 원래 의도는 코로나19와 직접 관련된 선수 부족 상황을 고려하자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규칙을 적용할 때는 명확성과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PL은 그동안 코로나 19가 아닌 다른 이유로 선수가 부족할 때 경기 연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재 아스널에서 코로나19로 뛰지 못하는 선수는 1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선수 4명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국가대표로 차출됐고, 한 명은 리그컵 준결승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토트넘전에 출전할 수 없다. 또 부상 선수가 4명이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가 연기돼 다음 경기는 오는 24일 오전 1시 30분 열리는 첼시 전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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