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서른, 아홉' 전미도(사진제공=JTBC)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전미도(정찬영 역)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 확 달라진 비주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서른, 아홉’은 믿고 보는 배우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 김지현(장주희 역)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을 구축하며 2022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른, 아홉' 전미도(사진제공=JTBC)
이런 정찬영(전미도 분)의 성향은 본업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한다. 연기력이 부족하면 인기가 많든 적든 매섭게 쓴소리를 퍼부으며 가르치기 때문. 이에 중요한 작품을 앞둔 배우들의 연기 지도는 그녀가 도맡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찬영 역시 한때는 연기자를 꿈꾼 배우 지망생이었지만 이제는 연기 선생님으로서 그 열정을 다른 배우들에게 쏟고 있다.
▲'서른, 아홉' 전미도(사진제공=JTBC)
전미도는 ‘서른, 아홉’의 정찬영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거침없고 터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세상 가장 용기 있고 과감한 결단을 내릴 서른아홉 살 정찬영의 다사다난한 삶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지는 상황. 전미도의 색다른 변신이 반가운 ‘서른, 아홉’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공작도시’ 후속으로 2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