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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파스타 레스토랑 운영하는 일개미 이반(이웃집 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이반(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이반(사진제공=KBS 1TV)
이태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일개미 이반의 열정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 출신의 이반의 한국 생활을 만나본다.

이날 방송에는 듣도 보도 못한, 시칠리아 출신 일개미 이반이 출연한다. 이반은 넘치는 열정으로 그의 레스토랑에는 휴일도, 브레이크 타임도 없다. 365일 중 360일을 일하는 일개미 이반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이반(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이반(사진제공=KBS 1TV)
이반과 아내 세원씨의 첫 만남은 이탈리아도, 한국도 아닌 바로 몰타이다. 당시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이반은 어학연수를 위해 몰타를 찾은 세원씨를 만나게 되었다. 로맨틱할 것 같았던 이들 부부의 첫 만남은 오해로 가득했다고 한다. 오해와 공포로만 가득했다는 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워커홀릭 이반은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반면, 딸 사라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1시간20분이라 밝혀 mc와 패널의 공분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모로서의 점수가 99.9점이라며 자신만만해 하던 이반. 하지만 딸 사라가 직접 준 점수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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