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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나이 3살 오빠 김범룡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격…은가은ㆍ강혜연 대구 막창&식혜 슬러시 먹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나이 64세 김범룡이 민해경과 열띤 가창 대전을 벌인다.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7회에서 은가은과 강혜연은 대구에서 막창과 식혜 슬러시를 먹으며 힐링을 전파한다.

무엇보다 민해경과 김범룡은 “우리는 결혼만 안 한 사이”라며 평소 가요계 대표 찐친다운 돈독한 친분을 드러낸다. 김범룡은 민해경과 ‘화밤’에 동반 출연하기 위해 직접 섭외까지 나선 사연을 전하며 훈훈함을 드리웠지만, 이내 ‘데스매치’ 앞 피도 눈물도 없는 라이벌로 돌변해 긴장감을 높였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본격 데스매치 이후 김태연은 1980년대 대히트한 드라마의 OST를 선곡해 그 시절 감성을 100% 재연했고, 이를 들은 민해경은 “나는 저 나이 때 뭐 했었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지은 역시 파격 선곡인 ‘진달래꽃’으로 카리스마를 대폭발하며 민해경의 떼창을 유발했고, 홍지윤은 특별 코러스까지 섭외한 ‘불꽃처럼’을 완벽 재현해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더욱이 ‘미스트롯2’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장님 헌정 히트곡 메들리에 민해경과 김범룡은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고, 끝내 “나 눈물 날 것 같아”라고 울컥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짙은 여운에 잠기게 했다.

또한 김의영과 별사랑은 특별 필살기 무대로, 어렵기로 소문난 더블 폴 퍼포먼스에 도전, 완벽한 호흡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폴댄스를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 그리고 애절한 감정을 더한 유일무이 트롯폴 무대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런 가운데 매주 엄청난 행운요정을 섭외해 놀라움을 안겼던 ‘행운본부장’ 정동원은 이번에도 상상치 못한 행운요정을 데리고 와 민해경과 김범룡마저 기립하게 했다. 행운요정은 엄청난 존재감으로 대망의 행운권 라운드를 후끈하게 달궜고, 이에 더해 정동원 본부장과 아름다운 하모니 열창으로 양 팀의 끝없는 찬사를 이끌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은가은과 강혜연은 자신의 찐팬이 직접 추천한 여행지인 대구로 향했다. 찐팬은 두 사람에게 “제가 추천한 힐링 코스에서 언니들도 힐링하세요”라며 직접 여행 코스를 짜서 건넸고, 두 사람은 대구 명물 막창집에서 볶음밥을 먹고 식혜 슬러시로 입가심을 하는 등 찐팬의 먹.잘.알 코스에 쌍따봉을 날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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