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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강재준, 몸개그→삼계탕 먹방까지…웃음 버튼 활약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강재준(사진 = NQQ·디스커버리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강재준(사진 = NQQ·디스커버리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강재준이 한겨울 입수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NQQ·디스커버리 공동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삼계탕을 먹기 위해 고생하는 강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준은 시작부터 황제성에게 “영원히 늙지 말라는 뜻으로 ‘황산화작용’ 어떠냐”고 이름을 추천해 높은 웃음 타율을 보였다. 좋은 컨디션을 보인 강재준은 이날의 고생과 메뉴가 한겨울을 여름처럼 보내고 먹는 삼계탕이라고 하자 “듣도 보도 못한 미션이다”라며 귀를 의심했다.

반팔과 반바지로 갈아입은 강재준은 제작진이 마련한 여름을 만끽했다. 특히 강재준은 호기롭게 계곡에 발을 담그며 “와! 여름이다”를 외치는 등 극강의 몰입도를 보였다. 강재준은 계곡 입수 뿐만 아니라 수박 먹방까지 펼치며 완벽하게 여름을 보냈다.

이어 실내로 이동한 강재준은 조세호와 팀을 이뤄 훈민정음 탁구 대결을 펼쳤다. 강재준은 자꾸 나오는 영어 때문에 블랙홀이 될 뻔 했지만 수준 높은 탁구 실력을 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강재준은 방팅 상황극이 펼쳐지자 자신을 ‘강다니엘리펀트’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줬다.

특히 강재준은 캠프파이어 시간에 스태프들의 속마음을 듣고 당황하다가도 이를 다 이해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강재준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자 “‘고끝밥’을 아무도 안 본다고 생각해서 샵에 안 갔는데, 시청률이 오르면서 샵에 가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모든 미션을 마친 뒤 삼계탕 맛본 강재준은 터프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강재준은 국물을 맛보며 “약이다”라며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강재준이 출연하는 NQQ·디스커버리 공동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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