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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이정후ㆍ여홍철 딸 여서정ㆍ유남규 딸 유예린, 나이 들어도 걱정되는 자식들과 집 일상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제공=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제공=KBS 2TV)
이종범 아들 이정후, 여홍철 딸 여서정, 유남규 딸 유예린이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이하 작전타임)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부모 세대와 대를 이어 같은 길을 걷는 2세들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야구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트로피 가득한 집과 둘 만의 재래시장 데이트, 경이로운 분식집 먹방까지 스윗하면서도 허당미 가득한 일상을 선보인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제공=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제공=KBS 2TV)
이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여홍철&여서정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섰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기계체조 최초로 메달을 딴 여서정은 허리 부상 후유증으로 생긴 공백기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을 담는다.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국가대표 선발전 연습 당일 아빠 여홍철과의 통화에서 ‘죽을 것 같아’, ‘아빠가 못 봐서 그래’ 라며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여홍철은 이에 같은 선수 출신이자 아빠의 마음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딸 여서정을 보듬어 주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제공=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제공=KBS 2TV)
또한, 88 서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와 그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탁구 영재 유예린의 달콤 살벌한 일상도 공개된다. 유남규는 자신을 닮은 딸 예린이를 천사 데이에 태어난 ‘나의 심장’ 같은 존재라며 열혈한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에 딸 예린이는 아빠를 그저 ‘말 많은 원숭이’라고 밝히며 스튜디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아빠의 잔소리가 싫은 사춘기 딸 유예린과 ‘아빠는 감독이고, 너는 선수’ 라며 끊임 없이 잔소리를 하는 아빠 유남규의 모습은 연신 시트콤 같은 상황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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