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정영주 나이 52세 영화 ‘엔칸토’ 더빙 참여 “디즈니 작품만 29년째 더빙"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라디오스타' 정영주(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정영주(사진제공=MBC)
나이 52세 정영주가 영화 ‘엔칸토’ 더빙 비하인드를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관객들의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정영주가 출연해 귀호강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디즈니 작품만 29년째 더빙하고 있다”라고 ‘월드클래스’ 목소리를 자랑한다. 특히 정영주는 최근 ‘엔칸토’ 더빙까지 참여했다며 동심을 소환하는 노래 메들리를 직접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한다. 또한 정영주는 “목에서 바람소리 밖에 안 나왔다”며 성대 파열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던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도 들려준다.

정영주는 절친한 후배 조정석이 특별한 별명을 지어줬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정영주가 “조정석이 나를 ‘이것’으로 부른다”며 유추할 수도 없는 별명과 그 뜻을 공개하자, 찰떡같은 작명에 4MC들의 리액션이 폭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