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개그맨 김보화(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61세 개그맨 김보화가 '건강면세점'에서 고향 전라북도 익산의 홍어삼합 손맛을 재현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김보화가 출연했다. 김보화는 이날 집으로 '건강면세점' 전문의 중 한명인 이지향 약사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지향 약사는 김보화와 동향이었다.
김보화는 이지향 약사에게 수육을 대접했다. 특히 돼지고기에 된장을 바르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 고향 익산의 맛을 내기 위해 장독대에 숙성한 홍어를 꺼냈다.
각종 한약재까지 넣고 푹 익힌 돼지수육과 홍어, 수육, 묵은지 삼합을 완성했고, 전라도 손맛이 가득한 밥상을 나눠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