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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대표, 주식 투자 책에 없는 '짠테크' 비법…자산(재산) 늘리는 황금 조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존리 대표(사진제공=KBS)
▲존리 대표(사진제공=KBS)

주식 투자 책을 쓴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합류한다.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30년 경력의 금융 전문 존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

존리는 초기 자산 600억을 1조 5,000억까지 만들며 2,500% 수익률을 기록한 월스트리트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이다. 한국의 금융 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귀국한 그는 개미 투자자들을 이끌고 폭락장을 단기간에 회복시킨 일명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존봉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남다른 투자 감각을 지닌 '한국의 워렌 버핏' 존리의 등장에 김숙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부자되는 비법을 배우겠다며 공부하는 자세로 열의를 불태웠다.

이날 그는 '헉' 소리 나는 짠테크 일상을 공개한다. 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승용차가 아닌 자전거로 출근하고, 인스턴트 커피를 직접 타서 마시는 등 여느 CEO들과는 사뭇 다른 검소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깜짝 놀라게 했다.

충동 구매의 유혹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신용카드도 1개만 만들었다는 존리는 자신만의 절약 철학을 밝혔다. 존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못 하는 것을 '금융 문맹'이라고 부른다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자 되는 절약 루틴을 공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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