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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바위섬서 선보인 솥뚜껑 무쇠 커피 '감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코요태 빽가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바위섬에서 솥뚜껑 무쇠 커피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혼성 그룹 코요태의 자급자족 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빽가는 '내손내잡' 두 번째 날을 맞아 멤버들을 위해 바위섬 '빽가다방'을 오픈한다. "아침에 커피는 '국룰'이다"라고 외친 빽가는 솥뚜껑에 생 원두를 볶는 것부터 분쇄, 추출까지 직접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안정환, 붐, 신동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모양새를 갖춘 빽가 표 '무쇠 커피'에 감탄하고, 그 맛이 어떨지 궁금증을 참지 못한다. 특히 붐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거 같다. 팔아도 될 정도로 명품"이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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