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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치명적인 막내미…‘모두까기 인형’ 등극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사진제공=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사진제공=SBS)
개그맨 김준호가 형들 잡는 치명적인 막내美로 폭로전 끝판왕에 등극했다.

김준호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함께 유부남 지석진과 현주엽을 초대해 결혼 생활과 싱글 생활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나 지드래곤에게 민망해 죽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과거 이상민에게 한정판 신발을 주기 위해 메시지를 보냈다가 무시당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한 것. 하지만 이상민은 결국 운동화를 협찬 받은 사실을 고백했고, 이에 화가 난 김준호는 “돈 주고 직접 산 거 다 알고 있다”고 공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개그계 선배 지석진과 절친한 현주엽이 방문하자 자신감이 상승한 김준호는 청담동에 주거 했던 사실을 자랑하는 이상민을 일러바치며 “지금은 집에서 쫓겨나서 파주로 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발끈한 이상민이 “계약 만료 후 이사한 것”이라고 받아치자 “계약 연장에 실패했으면 쫓겨난 것”이라는 기적의 논리로 대립각을 세웠다.

또한, 이상민이 특유의 허세에 대해 공격받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저번엔 여자 만난다고 로브스터 시켰다가 로브스터 값을 빌렸다”고 2차 폭격을 날렸다. 알고 보니 7년 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김준호가 재소환한 것. 평소 절친하기에 펼칠 수 있는 구강 액션을 선보인 김준호는 결국 이상민을 K.O 시켰다.

김준호의 장꾸미는 계속됐다. 김준호는 옛날 개인기를 펼치는 지석진에게 “48세인 내가 모르면 그 개그는 50대 이하는 아무도 모른다”며 박장대소했다. 또한 탁재훈이 언제나 유재석과 함께하는 지석진을 디스하자 “형도 ‘우도주막’으로 홀로서기 갔다가 물고기보다 분량이 안 나왔다”며 ‘모두까기 인형’에 등극, 형들 잡는 치명적인 막내美를 마음껏 분출했다.

이처럼 김준호는 ‘돌싱포맨’ 멤버들과 함께 하며 깊은 친분을 바탕으로 선 넘는 폭풍 디스를 전개, 독보적인 예능감을 과시했다. 또한, 개그계의 아버지로 늘 리더십을 뽐내던 것과 달리 형들 사이에 막내 김준호가 가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언제나 유쾌한 웃음을 안기는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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