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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하루' 일촉즉발 24시간 폭주 스릴러 예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우월한 하루'(사진제공=OCN)
▲'우월한 하루'(사진제공=OCN)
‘우월한 하루’가 1차 티저를 통해 1분 1초도 허투루 보낼 수 없는 촉박한 하루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월 13일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다.

‘타인은 지옥이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웹툰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한 바 있는 OCN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웹툰 원작 드라마라는 점과 더불어 진구(이호철 역), 하도권(배태진 역), 이원근(권시우 역)이 의기투합, 그야말로 ‘우월한’ 조합을 완성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런 상황 속 공개된 1차 티저는 청각을 자극하는 시계 초침 소리로 시작부터 이목을 끌어당기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아파트 복도 위로 띄워진 시계와 함께 지나가는 지하철을 바라보는 누군가의 어두운 뒷모습은 위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편안한 일상 뒤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이 뒤엉킨 격렬한 몸싸움과 누군가의 목을 조이는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해서 교차된다. 특히 지금 당장이라도 끓어 넘칠 듯한 냄비와 점점 빨라지는 초침 소리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마치 시한폭탄과도 같은 폭주 직전의 순간이 몰아치는 가운데 이어지는 전화벨 소리로 이 모든 긴박감이 단번에 해소된다. 폭풍전야의 고요함 속 전화를 받은 진구의 “너 누구야?”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이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돋우고 있다.

무엇보다 ‘살아남기 위한 우월한 하루가 시작된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과연 누구로부터 살아남기 위함인 것인지, ‘우월한 하루’는 어떤 의미일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끓어오른다.

이처럼 1차 티저 만으로도 순식간에 하루가 다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24시간 폭주 스릴러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오는 3월 1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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