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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나이 손녀뻘 '신사와 아가씨' 최명빈과 '아빠의 말씀' 오프닝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불후의 명곡' 최명빈(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최명빈(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최불암이 나이 손녀뻘 배우 '신사와 아가씨' 최명빈과 '아빠의 말씀' 무대를 꾸민다.

29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42회는 설특집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으로 꾸며진다.

국민 배우 최불암이 전설로 출연하며 이치현&최성수, 남상일&안예은, 정동하, 알리, 황치열, 정다경, 원어스, 카디, 남승민이 경연에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인의 노래를 주제로 눈과 귀를 홀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버지, 국민 배우 최불암이 특별 무대로 ‘불후의 명곡’의 포문을 활짝 연다.

▲'불후의 명곡' 최불암(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최불암(사진제공=KBS2)
최불암과 정여진이 함께 불렀던 추억의 명곡 ‘아빠의 말씀’이 2022년 ‘불후의 명곡’을 통해 소환되는 것. 최불암의 듀엣 파트너로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의 똑 부러진 첫째딸 이재니 역으로 출연중인 아역배우 최명빈이 낙점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새해에 모든 부모가 자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최불암의 목소리로 안방극장에 전해질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버지, 국민 배우 최불암과 함께하는 특집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해 온 배우 최불암의 인생과 추억이 담긴 명곡들을 최고의 가수들이 색다르게 재해석해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며 마음 따뜻해지는 설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설특집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를 통해 1부가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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