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호구들의 비밀과외'(사진제공=SBS)

29일 방송되는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에서는 김용만, 김숙, 이용진, 이현이가 인테리어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방지책을 제시한다.

시청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인테리어 업계의 뒷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자재 바꿔치기’, ‘공사 중 잠적’ 등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피해사례들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특히 공사중단으로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한 피해자를 본 MC들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감추지 못했으며, 업계 관계자는 "같은 업계사람으로서 창피하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일반인들은 절대 모르는 전문 용어를 공개해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만점짜리 ‘호구 방지책’이 될 전망이다.